갑자기 오래전의 전화기가 생각났다.
전화기 명칭이 좌석식 전화기란다.
오른쪽에 보이는 손잡이를 잡고 돌려서 교환원에게 전화 연결이 되면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불려주고 기다리면 된다.
그럼 교환원에게서 다시 전화가 온다.
그 후 교환원이 연결해주면 상대방과 통화를 시작하는 구조다.
(정확한 기억은 가물가물하다.)
위의 전화기는 80년대까지는 현역으로 뛰었다.
지금의 스마트(?)한 세상의 전화와는 너무 차이가 난다.
그 후 보편화 된 다이얼 식 전화기다.
수화기 들고 번호를 돌리면 또로록~ 소리를 내며 돌아가던 다이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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