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일 월요일

세부 - 유명한 식당과 장소. [출처] 세부 - 유명한 식당과 장소

< 식당 >

■ 까오나 Grill - 아얄라 몰 앞에 있는 그릴집, 전체적인 맛이 다른 그릴집보다 나은듯
그리고 특히 갈릭 라이스가 다른곳보다 좀 맛있다. 주문은 셀프로 한다는게 특징.

■ 망고 Grill - 그냥 평범한 그릴집이다. 솔직히 그릴집은 맛이 다 비슷비슷하다.
불에 굽는게 뭐 얼마나 틀릴까, CPILS에서 가장 가까운 그릴집. CPILS 학생증 보여주면
5% 디스카운트 해 줌.

■ Neo Neo - 역시나 그릴집, 여기도 갈릭라이스 맛이 괜찮은듯.

■ City Grill - 로빈슨 몰 근처의 그릴집, 24시간 동안 영업하는게 특징.

■ Sun flower앞의 그릴집 - 이름 어려워서 기억 못하겠다. 어쨌든 여기는 음식이 좀
빨리나오는듯. 이 나라에서 뭐 주문하면 정말 늦게 나오는데 그 중 이 집이 제일 빨리
나왔는듯, 맛도 괜찮음.

■ Casa verde - 외부기숙사(Diplomat hotel)에서 아주 가깝다. 걸어서 3분 거리. 그릴집은
아니고 식당인데 값도 적당하고 baby back rips이 아주 유명한 식당,
다른건 별로 맛있는지 모르겠더라. 그러나 백립은 맛있다.
분위기도 괜찮고...사람들이 아주 많이 가는 장소중 하나

■ Heaven - Sarrosa 맞나 어쨌든 사로사 호텔 근처에 있는 한국 식당. 택시기사가 잘 모르면 저 호텔로 가자고 해서 차타고 조금만 더 가면 된다. 삼겹살 팔아서 사람들이 삽겹살에
소주 한잔하러 많이 간다. 괜찮다. But 한국 같은 좋은 삽겹살은 아니겠지? 필리핀에서
너무 좋은걸 기대하진 말길

■ 유희정(한국식당) - 안 가봤다. 그러나 한국식당이란다. 헤븐보단 크단다.

■ Winter sonata(한국식당) - 역시나 못 가봤다. 한국음식 비싸기만 하고 한국맛도 안
난다는 말에 한국식당은 기피한터라....

■ Gooda good - 이것저것 많이 파는 술집인데 뭐 그릴집 비슷하다. 여기 장점은 역시
24시간 동안 영업 한다는건데 새벽 3시 이후에는 다른걸로 유명하다.

■ Fulip - Asia town 이름하여 The villige에 있는 한국술집. 비싸기만 하고 좋은지 모르겠다.
그러나 많은 CPILS 학생들이 자주 찾는곳. 바깥 테라스 같은 곳에 앉아 있으면 바람불어서
좋긴 하더라.

■ Majestic - 필리핀에서 유명한 음식점인듯, 아주 많다. 대형 쇼핑몰에도 다 있고 여러
곳에 있다. 필리핀 전통음식도 판다는데 그건 못 먹어봤고 맛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메뉴는 무지 많은데 뭘 알아야 시키지;; 그러나 좀 비싼 레스토랑. 가격대비 성능은 별로.

■ Tops 근처의 이슬라 - 난 못 가봤는데 Sea food 파는 곳이란다. 물론 좀 비싸겠지?
씨푸드는 막탄 아일랜드 쪽에 맛있는 곳이 많다는 애기도 들은듯....

■ SM 몰의 사이사키 - 일식부페, 밑에 글 참조

■ Greenwich - 피자집, 이게 이 나라 상표인지 외국상표인지 모르겠지만 맛있다. 여기
피자헛의 피자맛보단 나은듯, 여기 피자헛은 좀 짜고 역시나 한국의 맛이랑은 다르니까.

■ Jollibee - 이 나라의 롯데리아라고 애기하면 되겠다.
아주 많이 있고 대중적이다. 맛도 뭐 그럭저럭 햄버거맛? ㅋㅋ

식당은 대체적으로 대형몰에 가면 엄청나게 많다. 밖에서 보고 먹고 싶은데 있으면 아무데나 들어가면 된다. 물론 몰안에 있는 것들은 밖에 있는 식당들보다 전반적으로 비싸다.
비싸도 맛이 있으면 상관없지만 꼭 비싸다고 맛있는건 아니니 문제다.
알아서 잘 택하는 수밖에......


< 대형 몰 >

■ SM mall, Ayala mall - CPILS 학생들의 일상적으로 가는 쇼핑몰, 없는게 거의 없다.
옷, 식당, 영화, 환전, 잡화, 다 여기에 있다. 개인적으론 아얄라가 좀 더 정이 간다.
구조가 방사형이라서 ㅋㅋ SM은 일직선으로 만들어 놓고 너무 커서 조금만
돌아다니면 쉽게 피곤해진다.



< 클럽 >

■ Sun flower(night club) - 한국인이 사장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루머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한국 나이트 비슷하게 생겼다. 밴드가 음악을 연주한다는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후후.

■ Halo(in SM, club) - 여기는 말 그래도 클럽, 선플라워보다 어린 애들이 많이 오는듯
그리고 한국의 클럽이랑 가장 비슷한 분위기인듯? 크기는 그렇게 넓진 않고 조그만데 주말
피크 타임이면 발 디딜틈이 없다. 미쳐;; 이 나라는 어디가나 게이도 많으니 여자가 먼저
말건다고 좋아하지 말길.

■ The villige안의 이름 모르겠는 그 클럽 - 안 가봤는데 여기보다 헤일로가 났다고
혹자는 애기했음.



< 마사지 >

■ Sogo massage - 소고 호텔 근처의 마사지, 유명한 편이라 사람들이 많이 간다.

■ Ton Ton massage - 로빈슨 몰 앞의 마사지. 깨끗한 분위기. 괜찮다.

■ 3K massage - 역시나 로빈슨 몰 근처, 톤톤과 라이벌 정도의 관계인듯. 3곳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듯, 시설은 가장 깨끗하다.

소고나 톤톤이나 3K나 다 기본적으로 Thai 마사지라 비슷하긴 한데 각 샵마다 약간의 다른
특징이 있다. 소고는 발꿈치를 많이 쓰는 반면에 다른 곳은 안 그렇다던가 하는 뭐 그런
약간의 차이점. 어느 마사지가 더 좋은지는 직접 가보고 느껴보는 수밖에 없다.
가격은 3곳 모두 전신마사지 150p

■ Touch and Heal - 디플로멧 호텔 근처의 마사지, 여기는 타이 마사지가 아니라 손으로
하는 마사지다. 위에 3곳과 약간 방식이 틀리다. 전신마사지 250p로 기억한다.

■ Body and sore - 터치 앤 힐 옆에 있다. 가격은 터치 앤 힐과 동일하고 방식은 안가봐서
모르겠다. 가 본 사람이 괜찮다고 했는거 같기도 하다.

■ Waterfront hotel massage - 시설은 당연 최고이고 전신 450p라고 들었다. 가기전에
한 번 가볼려 했지만 이젠 그 돈도 없어서 못 갈꺼 같다;; 아무튼 스파도 있고 워터프론트
호텔안에 있어서 좋긴 좋단다. 팁 많이 안 주면 욕 먹는다니 주의!! ㅋ



< 기타 장소들 >

■ Join us internet cafe - 로빈슨 몰 근처다. 세부 doctor hospital 앞으로 가자고 하면 된다.
그 맞은편에 있다. 한국사람이 주인인 한국 게임방. 그러나 게임된다는게 유일한 장점이다.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다.

■ Kart Zone - 사로사 호텔 근처에 있다고 한다. 안가봤다. 조그만 카트 타는곳이라는데
트랙 5바퀴에 125p였나 그 정도였다는걸로 기억. 50km가 한계인데 카트가 작아서 달리면
속도감은 나긴 한단다. 별로라는 사람도 있고 좋다는 사람도 있고 그렇다. 내가 안가봐서
뭐라고 말할수가 없다.


07.4.08 수정. 필리핀에서의 추억이 떠오르는군 ㅋㅋ

[출처] 세부 - 유명한 식당과 장소.|작성자 항상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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