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3일 화요일

자동차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법 23가지

1. 주행중 브레이크가 미끌릴때
브레이크에서 이상음이 들리지 않는 경우는 브레이크액의 누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끼]하는 이상음이 발생하는 경우는 브레이크 라이닝의 마모나 헐거움을 생각할 수 있다.

① 주행중에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떨어졌음을 느꼈으면, 엔진회전에 맞추면서, 기어단수를 서서히 감속한다.

② 충분히 감속이 되었으면, 핸드 브레이크를 천천히 당겨 더욱 감속하여 정지시킨다.이 때 급격히 핸드브레이크를 당기면 균형을 잃어 스핀하거나, 브레이크의 와이어가 끊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당황하여 엔진 스위치를 끄면 핸들이 무거워 방향성을 잃게 되므로 도리어 위험하다.

③ 차를 정지시켰으면 본넷을 열고, 브레이크액의 양을 점검한다. 줄어 있다면, 브레이크 파이프등에 액 누설은 없는지 점검한다. 경상일 경우에는 브레이크액을 보충하면 다소 주행할 수 있으나, 탱크가 비었거나 하는 경우는 전문가에게 연락하여야 한다.

④ 브레이크에서 이상음이 발생할 경우 전문가의 점검을 받을 것.

※ 타이어가 수몰되어 휠이 잠기는 물웅덩이를 지나간 후에는 브레이크의 제동력이 약해지는 수가있다. 드럼과 슈에 물이 묻어 마찰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물웅덩이를 빠져나온 경우에는, 브레이크 페달을 2~3회 가볍게 밟아주면, 마찰열에 의해 수분이 증발하여 브레이크는 원상태로 회복된다.

2. 주행중 타이어가 펑크 났을때

최근의 자동차는 일반적으로 튜브리스 스틸 래디얼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어서, [뻥]하고 요란스럽게 펑크나는 일은 없어졌다. 주행중에 자동차의 주행이 부자연스러워 타이어를 조사해 보니 펑크가 나 있더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펑크가 난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주행을 계속하면, 브레크 페달을 밟거나핸들을 꺾거나 했을 때 차가 한쪽편으로 쏠려 대단히 위험하다. 차의 이상한 흔들림이나 타이어의 이상음에 주의하여, 일찍 펑크를 발견하도록 유념하여야 한다.

① 타이어가 펑크난 것을 인지하였으면, 급브레이크를 밟는 것은 금물이다. 펑크난 타이어 쪽으로 미끄러질 수가 있다.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번 나누어 천천히 밟고, 차를 길가에 바짝대어 정지시킨다. 이것을 펌핑 브레이크(단속 브레이크)라고 한다. 펌핑 브레이크를 이용하면, 스피드 컨트롤이 가능해 짐과 동시에, 순조로운 스피드 다운에 의해, 주의의 상황을 파악할 여유가 생긴다. 또한, 제동등이 점멸하므로, 후속차에게 이상발생을 알려 주의를 환기시킬 수있다.

② 고속 주행중에 펑크가 나서 타이어의 공기가 급격히 빠지거나 파열이 일어나면, 파열된 쪽으로 차체가 기울어져 급격히 핸들을 빼앗긴다. 이 때는 핸들을 단단히 잡고 직진방향으로 누르듯이 하고, 엔진브레이크로 서서히 속도를 떨어뜨려 길가에 댄다. 브레이크를 밟아서는안된다.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콘트롤을 잃어버려 오히려 위험하다

3. 타이어가 진창에 빠졌을때

모래밭이나 진창에 타이어가 빠졌을 때, 빠져나오려고 가속 페달을 밟으면, 밟는만큼 타이어는 더 빠져 버린다. 무턱대고 타이어를 공전시키면 탈출은 더욱 어렵게 되어 버린다. 가까이에 다른차가 있으면, 로프를 사용하여 견인을 받는 것이 제일이다. 로프는 소정의 훅에 단단히 연결할 것. 범퍼등에 걸면 파손의 우려가 있다. 자력으로 탈출할 수 밖에 없을 경우에는, 스콥, 판자, 돌 등을 준비한다.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밀어줄 것을 부탁한다. 조급하게 서두는 것은 금물이다.

우선 잭업을 하고, 타이어의 밑에 판자나 돌, 골판지 등 단단한 것을 깐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조금 빼 보는 것도 좋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줄면 접지면적이 증가하여 마찰력이 커지므로 탈출이 쉬워진다. 탈출시에는 반드시 기어를 후진으로 하여, 후진주행으로 탈출한다. 기어중에서, 후진기어의 기어비가 가장 낮아 힘이 세기 때문이다.

무사히 탈출하였더라도 그곳에 그냥 정지하지 말고 노면이 단단한 곳까지 그대로 주행한다. 빠져나오는데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한번 정지하면, 그속에서 다시 발진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 커버등에서 바깥쪽 바퀴가 진창에 빠져 공전하고, 단단한 노면에 있는 안쪽의 바퀴도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주차브레이크를 조금 당겨 차바퀴에 저항을 주면, 슬립을 하고 있지 않은 안쪽 차바퀴가 회전하여 탈출이 가능해진다.

4. 오버히트 되었을때

최근의 자동차는 냉각계통 장애 이외의 원인으로 돌연 오버히트되는 일은 거의없다. 오버히트가 일어나는 것은 냉각수의 누설, 부족, 팬벨트의 이완 절단, 라디에이터의 막힘이 주원인이다.

① 차를 그늘이나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세운다.
② 엔진이 작동하고 있는 상태로 본넷을 열어두어 통풍을 좋게 한다.
③ 온도가 떨어지면 엔진을 정지시킨다.
④ 엔진이 충분히 냉각되고 나서, 냉각수의 유무, 라디에이터 코어부(방열부)에 현저한 오염이나 오물 부착은 없는가, 팬벨트가 느슨해져 있지 않은가 등을 점검한다.

■ 냉각수이 부족일 경우
냉각수가 부족하다면 보충하여 주는데 수돗물이 좋다. 개울물이나 생수는 철분성분 때문에 부식가능성이 있다. 부득히 생수를 사용했다면 나중에 교체하도록 한다.

■ 라디에이터 호스가 손상된 경우
호스가 찢어져 있으면, 청테이프나 비닐테이프를 칭칭 감아 보수한다.
호스가 젖어 있으면 접착력이 약해지므로 천 등으로 잘 닦고나서 테이프를 많이 그리고 단단히 감아준다. 이대로 엔진의 시동을 걸면 압력이 걸려 보수 부위로부터 재차 누수가 발생하므로 라디에이터 캡을 열고 주행한다. 단, 엔진회전수를 올리지 말고, 서행하면서 수리공장으로 직행하도록 한다.

■ 팬팰트에 문제가 있는경우
팬벨트는 냉각팬과 워터펌프를 작동시키고 있다. 느슨해져 있으면 규정된 함량으로 조정한다. 또한 팬벨트가 끊어진 경우 ("뻥"하고 엔진이 폭발하는 것 같은 소리가 남)에는 곧 엔진을 정지시켜야 한다. 끊어진 벨트가 계속 돌면 배선이나 배관을 손상하기도 하고, 회전축에 감겨버리기도 한다. 끊어진 벨트가 엔진룸내에 있으면, 철사를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보수할 수 있으나, 벨트없이도 수온계에 주의하면서 저속으로 주행하면 2~3km는 주행할 수 있다. 곧 수리공장에 집어넣는다. 단, 발전기도 움직이지 못하게 되므로, 카세트나 히터 등 전기를 사용하는 것은 모두 꺼 두어야 한다.

■ 라디에이터 코어 부분에 이물이 끼어 막혀 있으면 제거해 준다.

※ 라디에이터 캡을 열때 열이 어느정도 식은 다음 여는 것이 좋다. 냉각수에 압력이 걸려 있으므로 증기나 뜨거운 물이 분출되어 뜻하지 않은 화상을 입는 수가 있으므로 수건등을 덮고 캡을 조금 열어 [피시]하고 증기를 일단 빠지게 하는 것이 좋다.

5.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 시동하는 방법

배터리 방전으로 엔진시동이 불가능한 경우라도, 다른차의 배터리를 전원으로 하여 엔진의 시동을 걸수가 있다. 점퍼 와이어는 보통 빨강코드가 +용, 검정코드가 -용이다.

1. 점퍼 케이블을 아래 번호순서대로 접속한다.
① 배터리가 나간차의 배터리 +단자에 +용 케이블(빨강 코드)의 집게를 물린다.
② 그 케이블의 나머지 집게를 구원차 배터리 +단자에 연결한다.
③ -용 케이블(검정코드)의 집게를 구원차 배터리의 -단자에 연결한다.
④ 그 코드를 배터리가 나가차 배터리로부터 30cm 이상 떨어진 엔진 본체(훅등)에 연결한다.

※ 배터리와 배터리를 직접 연결하면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에 인화하여 폭발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

2. 접속 후 구원차의 엔진회전수를 약간 높게 해 둔다. 이것은 전기를 받는 차의 엔진 시동이 어려워, 양쪽차가 모두 시동이 되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3. 배터리가 나간차의 시동을 건다.

4. 엔진의 시동이 걸리면, 연결시의 역순으로 점퍼 케이블을 분리한다.
스타트가 돌아 엔진의 시동이 걸렸어도, 잠시동안은 다소 엔진속도를 높여 그 장소에서 배터리를 회복시킨 후 주행을 시작하도록 한다.

■ 부스터 케이블이 없을 때
우산을 배터리코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우선 2대의 자동차범퍼를 서로 맞대고, 배터리의 플러스 단자끼리 금속제 우산대를 연결시키고 시동을 건다. 접속을 확실히 하기위해 철사나 끈으로 매어 둔다.

6. 브레이크가 고장났을때

풋브레이크가 고장 났을 경우에는 엔진 브레이크 및 주차브레이크를 사용하면 된다. 우선 고장을 알리기 위해 비상등을 켜고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면서 속도를 줄여 나가는 것이다. 커브가 급하지 않은 곳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면서도 충분히 속도를 줄일 수가 있다. 갑작스럽게 주차브레이크를 당기면 차량이 흔들리고 핸들이 틀어져 있을 경우에는 차량이 돌아갈 수 있다. 이는 보통 주차 브레이크는 뒷바퀴에 연결되어 있어 뒤쪽에만 제동이 되기 때문이다. 매뉴얼 차량은 기어를 1단에 넣고, 오토매틱 차량은 레버를 'L'에 옮긴다. 우선 엔진을 끄고 속도가 줄면 사이드브레이크를 잡아당긴다.

두번째는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서가 문제다. 이 때는 주차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차량을 90도 회전시켜 정지하는 방법으로 왼손으로 핸들을 오른쪽으로 45도 정도 돌리는 동시에 주차 브레이크를 오른손으로 당겨 올리면 차머리가 오른쪽으로 틀리며 미끄러지면서 멈출 수 있다. 왼쪽으로 차 머리를 틀리게 하려면 핸들 방향만 왼쪽으로 돌리고 조작방법은 동일하다.

7. 전조등이 안 켜질때

밀봉식 헤드라이트의 경우 전조등 렌즈 위를 '탕탕' 때려본다. 끊어진 필라멘트가 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헤드램프는 하향등이 끊어지므로 상향등을 켠 후 윗부분을 청테이프 등으로 살짝 가리면 하향등 대용으로 쓸 수 있다.

8.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을때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모터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휴즈가 끊어진 것이다.
만일 예비용 휴즈가 없다면 담배꽁초나 비누를 앞창에다 골고루 칠한다. 담배나 비누의 계면활성성분이 빗방울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비오는 날 사이드 미러가 잘보이지 않는다면 이 방법을 응용할 수 있다.

9. 키가 돌아가지 않을때

차 시동을 걸려고 키를 돌려도 키가 돌아가지 않을 때가 있다. 이것은 핸들의 잠금장치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키를 가볍게 돌리면서 핸들을 좌우로 툭툭 치듯이 돌리면 잠금장치가 풀리면서 키가 돌아가게 된다.

10. 시동이 걸리지 않을때

우선 시동시에 스타트 모터가 돌아 가는가를 점검한다. 이 경우는 배터리나 모터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연료계통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연료가 충분한 경우에는 연료펌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연료가 부족한 경우에는 연료탱크가 있는 뒤쪽을 흔들어 시동을 걸면 시동을 걸 수가 있다. 이 경우는 연료탱크 안에 있던 물이 아래로 내려가 물이 호스로 올라와 시동이 안 걸리는 수가 있기 때문다.

또 한가지는 타이밍 밸트가 끊어지거나 마모된 경우로 이 경우는 정비를 받아야만 한다. 모터가 안도는 경우는 배터리가 방전되었거나 발전기가 고장난 경우다. 발전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다른차와 점프를 하면 시동이 걸리고 시동이 꺼지지 않는 한 운행을 할 수가 있지만 발전기가 고장난 경우는 점프선을 떼면 시동이 꺼진다. 이 경우는 발전기를 교환하여야 한다. 응급조치로는 배터리만 갈면 배터리의 힘으로 어느 정도는 주행할 수가 있다.

■ 배터리가 나가 시동이 안걸릴 때
수동변속차량은 키를 시동거는 위치에 놓고, 기어를 2단에 넣은 다음 크러치를 밟은 상태에서 자동차를 내리막길로 내려가게 하거나 평지에서 뒷쪽에서 다른 사람이 밀게한다. 차가 움직이여 어느정도 탄력을 받았다고 판단이 되면 밟았던 클러치를 떼면서 시동을 걸 면 된다. 그러나, 오토매틱 차량은 이 방법을 쓸수 없으므로 평상시 부스터케이블을 가지고 다니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배터리가 약해 시동이 안걸릴 때
배터리가 약하고 불안한 경우는 시동을 끄기전 모든 전장품의 가동을 중지시키고 10분정도 쉰 후 다시 걸어본다. 그러나 시동모터를 지나치게 돌려서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경우 30분 정도 기다린 후 다시 걸어본다.

■ 더위로 시동이 안걸릴 때
이는 열기로 인해 연료 펌프나 연료 파이프 속의 연료가 대기열과 엔진열에 의해 증기로 변화되어 연료의 양이 부족하여 생기는 베이퍼록 현상이다. 이로인해 연료 펌프가 충분히 제 역할을 한다 해도 연료 라인내의 공기가 이그러져(고무풍선 이그러지듯) 연료가 압송되지 못하게 되고 이에따라 연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시동이 꺼지게된다. 이 때는 보넷트를 열어 열을 식히거나, 헝겊을 물에 적셔 연료펌프나 연료 파이프를 식혀주면 시동이 쉽게 걸린다.

11. 스위치를 꺼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때

엔진이 오버히트하면 스위치를 꺼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는 가속페달을 꽉 밟아 휘발유가 기화기에 다량 분출되면 혼합가스가 진해져 시동이 꺼진다.

12. 신호대기중 시동이 저절로 꺼질때

점화계통 불량일 가능성이 많다. 이 때는 차를 한가한 곳으로 옮겨 플러그와 디스트리뷰터 연결부위의 금속을 점검한다. 평상시 플러그와 디스트리뷰터는 점검을 해 두는 것이 좋다

13. 주차중인 차의 기어가 빠지지 않을때

비탈길에 주차된 차를 발차시킬 때 기어가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사람들이 자동차를 앞뒤로 밀면서 움직이면 된다. 이런 현상은 노후된 차에 자주 생기며 기어의 틈새가 벌어져 서로 완전히 물리지 않아 빠지지 않는 것이다.

14. 밟은 엑셀이 빠지지 않을때

주행중 액셀을 밟은 상태에서 나오지 않는 경우, 이 때는 차가 가속된 상태이므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미끄러지거나 돌 수 있다. 먼저 안전한 곳에서 시동을 끄고, 엔진브레이크를 걸어서 속도가 떨어지도록 하며, 길가로 대피시킨다.

15. 경음기가 꺼지지 않을때

배터리의 마이너스극 쪽을 빼놓는다. 자동차의 배선은 전화계통, 라이트 계통, 와이퍼계통, 워셔계통으로 분리되어 있다. 라이트나 경음기에 이상이 생기면 그 계통의 커넥터나 휴즈를 제거하면 된다. 배터리는 12V로 감전은 염려 안해도 된다.

16. 주행중 본닛에서 김이 날때

이는 라디에이터 호스가 찢어지면서 누출된 냉각수가 엔진에 튀어서 생기는 것이다. 이 때는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잠시 기다리면 김이 사라진다. 찢어진 부분을 확인하여 닦아내고 테이프로 감는다. 엔진이 식으면 냉각수를 보충한다.

17. 라디에이터에서 물이 샐때

먼저 라디에이터캡을 열어 냉각계통의 압력을 줄여주어야 물이 새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임시로 구멍난 곳에 밥알을 으깨어 붙이면 밥알이 말라 붙으면서 구멍을 메워준다.

18. 배터리,브레이크액이 부족할 때

배터리액이 부족할 경우에는 보충해야 하는데 급할 때는 약국에서 증류수를 사 넣어도 된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바닥까지 움직이면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한 경우로 즉시 운행을 멈춰야 한다. 먼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의 오일을 점검해서 부족시 브레이크 오일을 보충한다. 브레이크 오일이 없는 경우는 소주나 위스키를 붓는다.

19.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날때

액셀레이터를 밟았을 때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나면 엔진오일이 타는 것이다. 엔진오일이 과소모되는 이유는 피스톤, 링이 불결하거나 실린더, 밸브, 핀 가이드 등이 마모됐을 경우에 나타난다. 즉시 수리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20. 연료가 떨어졌을때

계기판이 E를 가리킬 때 기어를 1단이나 2단에 넣고 키를 돌리면 스타팅 모터의 구동력에 의해서 조금씩 10여 M는 갈 수 있다. 그래도 안되면 연료탱크 밑바닥에 잇는 너트 (드레인 플러그)를 풀면 약 2.5리터의 휘발유가 나오므로 20km 정도는 갈 수 있다.

21. 차안에 벌이 들어 왔을때

운전중에 벌레를 몰아내려 하면 매우 위험하다. 이 때는 우선 창문을 열고 송풍팬의 스위치를 켠 후, 전면 윈도우 쪽으로 바람이 세게 가게 하면 바람에 밀려 벌이 창밖으로 나가게 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차를 세워 몰아낸 후 주행하는 것이다.

22. 차가 모래/길밖/진흙웅덩이/눈길에 빠졌을때

■ 모래에 빠졌을때
여름 휴가철에 해수욕장을 갔을 경우에 가끔 발생하는 것 중에 하나가 모래에 차가 빠졌을 경우다. 이럴 때는 아무리 나오려 해도 모래만 밀려나오고 차가 더 깊숙이 들어가게 된다. 이 경우는 물을 모래에 부으면 모래가 물다짐으로 단단하게 되며 구동축 타이어의 공기를 빼내면 접지력이 높아져 쉽게 나올 수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기어를 1단이 아닌 2단을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회전수가 줄어들고 미끄러짐이 없이 서서히 빠져 나올 수 있다.

■ 바퀴가 길밖으로 빠졌을 때
바퀴가 하나만 빠졌을 때는 차를 좀 더 길밖으로 내민 다음, 크게 핸들을 꺾으면서 전진하면 올라 올 수 있다. 홈이 깊어 차바퀴가 공중에 떠 있을 때는 도로선에 거의 직각이 되게 바퀴를 돌려 후진하면 된다. 그래도 안되면 자키를 이용한다.

■ 진흙웅덩이에 차가 빠졌을 때
나무나 돌, 잡지, 신문지 등을 집어 넣은 후 기어를 2단에 놓고 천천히 출발시킨다. 그래도 안되는 경우는 구동축이 되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약간 뽑으면 빠져 나올 수 있다. 나온 뒤에는 반드시 타이어의 공기압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 눈길에 차가 빠졌을 때
바퀴밑에 흙이나 돌을 뿌린 후 낮은 단수의 기어를 넣고 천천히 빠져 나온다. 그래도 안되면 차를 앞뒤로 반복해 움직이면서 트랙션을 더 크게 얻어 빠져 나온다. 겨울에는 삽을 싣고 다니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3. 차가 물속에 빠졌을때
물이 있는곳을 지나가다 시동이 꺼져 정지했는지 아니면 차 전체가 물속에 잠겼는지에 따라 조치방법이 달라진다. 우선 물 있는곳을 지나가다 시동이 꺼졌을 경우는 보통 점화장치 부품인 배전기와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점화플러그 배선에 물기가 묻어 전기가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고 엔진으로 누전되어 시동이 꺼졌다고 볼 수 있다. 점화장치 부품에 묻어 있는 물기를 닦고 시동을 걸면 되는데 상태가 심각할 경우 한쪽으로 주차시킨 후 긴급 봉사반이나 정비업소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

차가 물에 잠겼을 때에는 즉시 차에서 빠져 나와 견인 요청을 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물에 잠긴차를 곧바로 시동을 걸어도 되는지, 운행해도 되는지의 여부이다. 일반적으로 보넷트를 기준으로 그 아래까지 물에 잠겼다면 에어클리너 교환 및 케이스 내부 세척과 엔진 옆 부품 특피 점화장치 부품을 세척해야 운행이 가능하다. (정비업소나 세차장까지 운행)그러나 보넷트 위까지 물에 잠겼다면 엔진내부까지 물이 침입했을 우려가 있으므로 견인차로 견인해 정비업소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수해지역에서 자동차가 침수되었을 경우에는 절대로 시동을 걸지 않아야 한다. 시동을 걸 경우 엔진 내부가 파손될 우려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뒤 바퀴의 허브 베어링 그리스를 점검해 필요때 교환해주고 브레이크 드럼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에는 드럼이나 라이닝이 이상 마모를 일으키므로 분해 점검하고 라이닝을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출처 : 인터넷 검색]
참조 사이트 : http://blog.empas.com/headcutter/22155945

이클립스디버깅방법

<이클립스 디버그 방법>

1. 톰켓서버를 먼저 실행

2. 라인에 더블클릭하면 파란 동그라미 생긴다. 여기서 부터 디버그를 하겠다는 표시

3. 웹어플사이트에 액션을 수행하면 창이 뜨고 확인 누르면된다.
그러면 디버그 모드로 간다

4. F6은 한줄씩디버그 하기
오른쪽 위에 variable 과 병행하면서 코드를 본다.

5. F5는 안에 있는 메소드로 들어가고 싶을때 사용.
그리고 들어가면 다시 F6으로 한줄씩 디버깅체크

6. F7은 중도에 다시 돌아가고 싶을 때
F8은 한번에 검사하고 싶은곳을 같이 보고싶을 때

7. 한가지 변수에만 검사하고싶다.
블럭해서 오른쪽 마우스클릭 후 watch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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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자주쓰는 단축키 및 기술>

Code Assist : Ctrl + Space (자동으로 이클립스 코드 보여주는 기능)

Quick Fix : Ctrl + 1 (에러시 빨간에러표시시 Ctrl + 1 을 누르면 방법 제시)

Quick Hierarchy : Ctrl + T (계층 구조 보기)

Quick Outline : Ctrl + O (아웃라인구조 보기)

Source Code Navigation : F3, Alt + Forward

메소드를 들어가 보고싶을때(ctrl을 누르고 클릭해도가능)
Alt + Back 다시 돌아갈때

Line move : Ctrl + L (라인 이동)

Mark Occurrences : 형광등 기능. 관련된 것에 같은색으로 표시됨.

Search : Ctrl + F (소스내 검색기능)
Ctrl + H (파일이나 자바나 플러그인 등 검색시)

Comment : Ctrl + / (블럭 지정하여 자동으로 주석 처리하기)

Import! : Ctrl + Shift + O (import! 에러시 필요한 정보를 제시하여준다)

참고 사이트 : http://cafe.daum.net/yunilab/2CBy/45?docid=15eBl|2CBy|45|20061030160210&q=%C0%CC%C5%AC%B8%B3%BD%BA%20%BB%E7%BF%EB%B9%E6%B9%FD&srchid=CCB15eBl|2CBy|45|20061030160210

2008년 9월 1일 월요일

세부 - 유명한 식당과 장소. [출처] 세부 - 유명한 식당과 장소

< 식당 >

■ 까오나 Grill - 아얄라 몰 앞에 있는 그릴집, 전체적인 맛이 다른 그릴집보다 나은듯
그리고 특히 갈릭 라이스가 다른곳보다 좀 맛있다. 주문은 셀프로 한다는게 특징.

■ 망고 Grill - 그냥 평범한 그릴집이다. 솔직히 그릴집은 맛이 다 비슷비슷하다.
불에 굽는게 뭐 얼마나 틀릴까, CPILS에서 가장 가까운 그릴집. CPILS 학생증 보여주면
5% 디스카운트 해 줌.

■ Neo Neo - 역시나 그릴집, 여기도 갈릭라이스 맛이 괜찮은듯.

■ City Grill - 로빈슨 몰 근처의 그릴집, 24시간 동안 영업하는게 특징.

■ Sun flower앞의 그릴집 - 이름 어려워서 기억 못하겠다. 어쨌든 여기는 음식이 좀
빨리나오는듯. 이 나라에서 뭐 주문하면 정말 늦게 나오는데 그 중 이 집이 제일 빨리
나왔는듯, 맛도 괜찮음.

■ Casa verde - 외부기숙사(Diplomat hotel)에서 아주 가깝다. 걸어서 3분 거리. 그릴집은
아니고 식당인데 값도 적당하고 baby back rips이 아주 유명한 식당,
다른건 별로 맛있는지 모르겠더라. 그러나 백립은 맛있다.
분위기도 괜찮고...사람들이 아주 많이 가는 장소중 하나

■ Heaven - Sarrosa 맞나 어쨌든 사로사 호텔 근처에 있는 한국 식당. 택시기사가 잘 모르면 저 호텔로 가자고 해서 차타고 조금만 더 가면 된다. 삼겹살 팔아서 사람들이 삽겹살에
소주 한잔하러 많이 간다. 괜찮다. But 한국 같은 좋은 삽겹살은 아니겠지? 필리핀에서
너무 좋은걸 기대하진 말길

■ 유희정(한국식당) - 안 가봤다. 그러나 한국식당이란다. 헤븐보단 크단다.

■ Winter sonata(한국식당) - 역시나 못 가봤다. 한국음식 비싸기만 하고 한국맛도 안
난다는 말에 한국식당은 기피한터라....

■ Gooda good - 이것저것 많이 파는 술집인데 뭐 그릴집 비슷하다. 여기 장점은 역시
24시간 동안 영업 한다는건데 새벽 3시 이후에는 다른걸로 유명하다.

■ Fulip - Asia town 이름하여 The villige에 있는 한국술집. 비싸기만 하고 좋은지 모르겠다.
그러나 많은 CPILS 학생들이 자주 찾는곳. 바깥 테라스 같은 곳에 앉아 있으면 바람불어서
좋긴 하더라.

■ Majestic - 필리핀에서 유명한 음식점인듯, 아주 많다. 대형 쇼핑몰에도 다 있고 여러
곳에 있다. 필리핀 전통음식도 판다는데 그건 못 먹어봤고 맛은 그럭저럭 쓸만하다.
메뉴는 무지 많은데 뭘 알아야 시키지;; 그러나 좀 비싼 레스토랑. 가격대비 성능은 별로.

■ Tops 근처의 이슬라 - 난 못 가봤는데 Sea food 파는 곳이란다. 물론 좀 비싸겠지?
씨푸드는 막탄 아일랜드 쪽에 맛있는 곳이 많다는 애기도 들은듯....

■ SM 몰의 사이사키 - 일식부페, 밑에 글 참조

■ Greenwich - 피자집, 이게 이 나라 상표인지 외국상표인지 모르겠지만 맛있다. 여기
피자헛의 피자맛보단 나은듯, 여기 피자헛은 좀 짜고 역시나 한국의 맛이랑은 다르니까.

■ Jollibee - 이 나라의 롯데리아라고 애기하면 되겠다.
아주 많이 있고 대중적이다. 맛도 뭐 그럭저럭 햄버거맛? ㅋㅋ

식당은 대체적으로 대형몰에 가면 엄청나게 많다. 밖에서 보고 먹고 싶은데 있으면 아무데나 들어가면 된다. 물론 몰안에 있는 것들은 밖에 있는 식당들보다 전반적으로 비싸다.
비싸도 맛이 있으면 상관없지만 꼭 비싸다고 맛있는건 아니니 문제다.
알아서 잘 택하는 수밖에......


< 대형 몰 >

■ SM mall, Ayala mall - CPILS 학생들의 일상적으로 가는 쇼핑몰, 없는게 거의 없다.
옷, 식당, 영화, 환전, 잡화, 다 여기에 있다. 개인적으론 아얄라가 좀 더 정이 간다.
구조가 방사형이라서 ㅋㅋ SM은 일직선으로 만들어 놓고 너무 커서 조금만
돌아다니면 쉽게 피곤해진다.



< 클럽 >

■ Sun flower(night club) - 한국인이 사장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루머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한국 나이트 비슷하게 생겼다. 밴드가 음악을 연주한다는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후후.

■ Halo(in SM, club) - 여기는 말 그래도 클럽, 선플라워보다 어린 애들이 많이 오는듯
그리고 한국의 클럽이랑 가장 비슷한 분위기인듯? 크기는 그렇게 넓진 않고 조그만데 주말
피크 타임이면 발 디딜틈이 없다. 미쳐;; 이 나라는 어디가나 게이도 많으니 여자가 먼저
말건다고 좋아하지 말길.

■ The villige안의 이름 모르겠는 그 클럽 - 안 가봤는데 여기보다 헤일로가 났다고
혹자는 애기했음.



< 마사지 >

■ Sogo massage - 소고 호텔 근처의 마사지, 유명한 편이라 사람들이 많이 간다.

■ Ton Ton massage - 로빈슨 몰 앞의 마사지. 깨끗한 분위기. 괜찮다.

■ 3K massage - 역시나 로빈슨 몰 근처, 톤톤과 라이벌 정도의 관계인듯. 3곳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듯, 시설은 가장 깨끗하다.

소고나 톤톤이나 3K나 다 기본적으로 Thai 마사지라 비슷하긴 한데 각 샵마다 약간의 다른
특징이 있다. 소고는 발꿈치를 많이 쓰는 반면에 다른 곳은 안 그렇다던가 하는 뭐 그런
약간의 차이점. 어느 마사지가 더 좋은지는 직접 가보고 느껴보는 수밖에 없다.
가격은 3곳 모두 전신마사지 150p

■ Touch and Heal - 디플로멧 호텔 근처의 마사지, 여기는 타이 마사지가 아니라 손으로
하는 마사지다. 위에 3곳과 약간 방식이 틀리다. 전신마사지 250p로 기억한다.

■ Body and sore - 터치 앤 힐 옆에 있다. 가격은 터치 앤 힐과 동일하고 방식은 안가봐서
모르겠다. 가 본 사람이 괜찮다고 했는거 같기도 하다.

■ Waterfront hotel massage - 시설은 당연 최고이고 전신 450p라고 들었다. 가기전에
한 번 가볼려 했지만 이젠 그 돈도 없어서 못 갈꺼 같다;; 아무튼 스파도 있고 워터프론트
호텔안에 있어서 좋긴 좋단다. 팁 많이 안 주면 욕 먹는다니 주의!! ㅋ



< 기타 장소들 >

■ Join us internet cafe - 로빈슨 몰 근처다. 세부 doctor hospital 앞으로 가자고 하면 된다.
그 맞은편에 있다. 한국사람이 주인인 한국 게임방. 그러나 게임된다는게 유일한 장점이다.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다.

■ Kart Zone - 사로사 호텔 근처에 있다고 한다. 안가봤다. 조그만 카트 타는곳이라는데
트랙 5바퀴에 125p였나 그 정도였다는걸로 기억. 50km가 한계인데 카트가 작아서 달리면
속도감은 나긴 한단다. 별로라는 사람도 있고 좋다는 사람도 있고 그렇다. 내가 안가봐서
뭐라고 말할수가 없다.


07.4.08 수정. 필리핀에서의 추억이 떠오르는군 ㅋㅋ

[출처] 세부 - 유명한 식당과 장소.|작성자 항상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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